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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영토 이미지 한국장애인예술협회 E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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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혁

2009. 07 한국장애예술인협회 설립
2014. 02 장애인문화예술 전문 홈페이지, ‘e美지’ 개설
2015. 10 2015 장애인문화예술축제, ‘인문학으로 만나는 세계장애인’ 주최
2015. 12 솟대문학 100호 발간 기념식 주최
2016. 10 장애인예술전문잡지 『e美지』 1호 발간
2017. 09 장애인문학평론지 『솟대평론』 1호 발간
2017. 11 2018 평창동계장애인올림픽 G-100 기념, 한중일장애인예술축제 주최
2018. 09 홈페이지 및 잡지 제호 『E美지』로 변경

 

한국장애인예술협회는 우리나라 장애예술인의 권익 보호와 창작 및 표현 환경 조성 지원을 위해 지난 2009년 설립되었다.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성공을 위해 휠체어 퍼스트 운동을 제안한 방귀희씨가 ‘E美지’의 발행인과 대표를 역임하고 있으며, 장애인이 예술의 주체가 되어 예술인으로서 자신의 존재감을 찾고 스스로 자립하는 삶을 지향한다.
협회에 따르면 국내 장애예술인의 실태조사가 이뤄지지 않아 그 인구를 정확하게 파악하기는 어렵지만, 확률통계적으로 등록장애인의 2%인 약 5만 명의 장애인이 예술 활동을 하는 것으로 추산된다고 한다. 한국장애인예술협회는 이들을 위해 창작지원금을 지원하고 국립 장애인 예술단을 창단하는 등 장애인예술 활성화를 위한 법률적·재정적 지원을 해오고 있다. 또한 새로운 장애예술인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다양한 교육 사업을 비롯해 관련 연구 및 인식 개선사업 등의 지속을 통해 우리나라 장애인예술의 발전과 저변 확대를 선도하고 있다.

 

계간 장애인예술 매거진 ‘E美지’

2016년 가을 창간된 계간지 ‘E美지’는 장애예술인의 창작활동을 널리 알리는 동시에 장애인 인식개선을 목표하는 국내 최초의 장애인예술 잡지이다. ‘장애인예술의 확장성을 통해 대중화’를, ‘장애인예술의 우수성을 통해 가치 창출’을, ‘장애인예술을 통한 인식 개선으로 사회통합을 조성한다’는 세 가지 미션을 갖고 출발하였다.
잡지의 이름인 ‘E美지’에 대해서 방귀희 발행인은 “영어 image는 머릿속에 떠오르는 관념의 형상을 뜻하는데, 장애인에 대한 편견이 바로 장애인 하면 떠오르는 불편한 이미지에서 발생하기에 장애인 인식개선의 강력한 도구가 될 장애인예술 잡지 이름을 『이미지』로 정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처럼 장애인에 대한 새로운 이미지를 형성해 가고 있는 장애인예술 매거진 ‘E美지’는 올해로 제10호를 맞이했다. 지난 1월에 발행한 이번호에는 2018년 장애인예술을 결산하며 장애예술인 코너를 통해 안구 마우스로 집필하는 작가 정태규, 한국장애인미술의 초석이 된 방두영 화백, 멋있는 여유를 가진 테너 김동현, 무대에서 당당한 MC GO 우정훈의 삶과 예술을 소개하였다. 또한 스페셜 코너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은 장애인 뮤지션 2인을 소개하는 기사를 통해 한국 최초의 시각장애인 가수 이용복과 한국 최초의 지체장애인 가수 조덕배의 활동을 기록하였으며, 문화평론가 김헌식은 ‘2018 드라마 속 장애인 캐릭터의 성과와 한계’를 정리하여 그 어느 해보다 드라마에 장애인 캐릭터가 많이 등장하였으나 장애인 정서에 미치지 못한 한계를 지적하였다. 이 밖에도 장애인예술 매거진 ‘E美지’에는 다양한 장애인 예술 공연과 전시회를 소개하는 등 풍성한 읽을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솟대평론

한국장애인예술협회는 ‘솟대문학’ 폐간 2년 만에 문예지 ‘솟대평론’을 창간했다. 솟대평론은 재정난으로 인해 100호를 끝으로 폐간한 ‘솟대문학’의 전통을 잇는 장애인문학 전문지다. 계간 솟대문학은 1991년 창간 이후 100호까지 25년간 한 차례도 거르지 않고 나오면서 신진·중견 장애 문인의 글터로 자리매김했다. 그러나 상시적 재정난과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 여파로 우수 문예지 지원사업에서 탈락하며 문을 닫았다. 하지만 방귀희 한국장애예술인협회장이 다시 발행인을 맡아 평론중심의 새로운 문예지인 ‘솟대평론’을 창간하여 ‘솟대문학’의 명맥을 이었다. 방 회장은 창간사에서 “단순한 장애문인의 글터를 넘어 이제부터 제대로 장애인문학을 평가해서 장애인문학의 가치를 드높여야 솟대문학이 발전할 수 있다”고 전했다.
2018년 하반기에 발행된 ‘솟대평론’ 3호에는 아동문학가 고정욱, 소설가 김재찬, 주영숙의 신작이 발표돼 눈길을 끌었다. 또한 평론에는 최명숙과 손병걸의 시, 이나영의 동화가 문학평론가 맹문재, 이형권, 휘민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심도 있게 해석됐다. 이 밖에 장애인문학 논문과 시니어문학인 동화 ‘우리집 털부기’등 다양한 읽을거리를 바탕으로 전문 평론지로서의 지평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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