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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베이징 동계패럴림픽 상위 입상 목표 실현을 위한
종합계획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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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종목 상위 입상을 통한 국가위상 제고를 위해 대한장애인체육회가 힘차게 전개해나가고 있는 경기력 향상 지원 종합계획 비전과 세부 추진전략 등을 소개한다.

장애인 동계스포츠 선진국으로의 도약을 위해!

우리나라 선수단은 지난 평창 패럴림픽에서 역대 최고 경기 성과를 올리며 괄목할만한 성장을 보여주었다. 2022년 베이징 동계패럴림픽에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는 우리나라 국가대표 선수단의 목표는 전 종목 상위 입상이다. 이를 위해 대한장애인체육회(이하 체육회)는 ‘동계패럴림픽 경기력 향상 지원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작년 11월~12월에는 내·외부담당자 및 전문가를 위촉해 동계 PG 경기력 향상 종합계획 TFT 구성 및 집필을 진행했으며, 1월부터 3월까지는 동계 PG 경기력향상 종합계획 TF 회의(3차)를 가졌다. 4월에는 동계 PG 경기력향상 종합계획 종목별 간담회 개최, 5월에는 동계 PG 경기력향상 종합계획 공청회를 개최했다. 동계패럴림픽 경기력향상 지원 종합계획은 ‘장애인 동계스포츠 선진국으로의 도약’이라는 비전 아래 ▲ 동계스포츠과학화 지원체계 강화(스포츠과학화 지원체계 구축 및 동계 종목 전문인력 배치) ▲ 종목별 특성화 훈련 지원(종목 특성화 훈련 전략 시행, 훈련 성과관리 시스템 도입) ▲ 선수 및 지도자 양성 지원(동계 종목 선수 발굴 및 양성, 국가대표 지도자 운영방안 개선 등)이라는 3개의 굵직한 전략을 앞세워 세부적으로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01. 스포츠과학화 지원 강화로 경기력 향상을 노리다

체육회는 2019년부터 2020년까지 동계종목 선수 및 지도자 육성 지원에 초점을 맞춰 고질적 문제로 손꼽혀왔던 선수, 지도자의 확보에 힘을 쏟을 예정이며, 2021년에는 쿼터, MQS 획득을 위한 국제대회 참가지원에, 패럴림픽이 열리는 2022년에는 베이징 동계패럴림픽 대비 특별 훈련지원 체제를 도입해 선수들에게 지원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우선 그동안 인적, 환경적 자원 한계로 활용성이 미흡했던 이천훈련원을 선수들의 데이터 수집·분석 및 경기력 지원의 거점으로 만들어나가기 위해 의학적 지원과 과학적 지원 분야로 이원화시켜,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시스템을 구축해나갈 예정이다. 이와 함께 체육회는 동계 스포츠과학화지원 체계 강화를 위해 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과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경기력 향상 전담 조직을 신설했으며 체육회, 과학원, 지도자의 협의를 토대로 스포츠과학 5개 파트(체력지원, 심리지원, 기술/영상지원, 공학지원, 정책지원)로 나눠 필요한 부분을 지원하고 있다.

체육회는 스포츠과학화 지원사업과 함께 우수한 동계 종목 전문 인력 확보를 위해 전문 인력 양성 사업도 실시하고 있다. 국가대표 지도자들을 위해 지도자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운영하였으며, 스포츠과학지원 전문기관(한국스포츠정책과학원, 대학 스포츠과학연구소)과의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멘탈코치, 경기분석가, 왁싱테크니션, 장비 매니저, 트레이너, 영양 관리사, 재활전문가 등의 전문 인력을 배치 확대했다.

02. 종목별 특성화 훈련지원으로 경쟁력을 높이다

전 종목 상위 입상을 위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바로 메달 획득 가능성이 큰 선수와 종목을 선정해 특성화 전략을 세우는 일이다. 체육회는 종목별 특성화 전략을 위해 국제 동향과 경쟁국가·선수들을 분석하고 메달권 진입 가능성이 높은 5개 종목(알파인스키, 스노보드, 노르딕스키, 파라 아이스하키, 휠체어컬링)을 선정해 특성화 전략을 수립했다. 알파인스키에서는 장애유형 및 등급에 따른 팩터 적용을 고려한 경쟁력 있는 장애유형인 시각, 좌식 선수를 발굴하고 집중 훈련을 지원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 또한 시즌별 전략적인 국제대회 참가와, 국가대표 상비군급 가이드 선수 영입을 위한 월급제 도입도 진행 중에 있다. 지난 평창 패럴림픽에서 감동의 스토리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사랑을 받은 휠체어컬링 종목에서는 비장애인 팀과의 합동 훈련 및 교류전 시행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리그제 도입, 세계선수권대회 시 선수 컨디셔닝을 위한 전문인력 지원(아이스메이커, 물리치료, 트레이너) 등을 중점 추진전략으로 꼽아 지원하고 있다.

체육회는 종목별 훈련 성과를 높이기 위해 종목별 특성화 전략, 훈련 기획, 경기력 진단, 성과 목표, 훈련 프로그램 등 종목의 특성을 고려한 종합적인 종목별 훈련지도서 매뉴얼을 개발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연간 2회(또는 1회) 종목별 특성화 종합 평가제(특성화 지원 예산 및 운영 재배정 등)를 시행하여 효율적인 집중 지원 체계 기틀을 마련해나갈 계획이다.

03. 신인 선수 발굴을 위한 적극적 움직임

체육회는 동계종목 신인선수 발굴 및 양성을 위해 장애인 스포츠 전문가, 전공교수, 지도자(전임 지도자, 전일제 지도자) 등으로 구성된 동계 경기력 향상 위원회를 구성하여 선수 발굴에 발 벗고 나선다. 이어 동계 종목 선수 저변 확대를 위해 전국 유관기관과 정부(문체부, 교육부 등), 장애인 체육단체와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꿈나무, 신인선수 육성을 위한 특수 학교 동계 스포츠학교, 캠프 운영과 전국 장애인 동계 체육대회 시범 종목 확대를 점진적으로 추진해나갈 예정이다.

체육회는 2013년부터 공익사업적립금을 확보하여 꿈나무·신인선수 육성 사업을 이어오고 있으며, 2017년부터는 2020 도쿄 PG 및 2018 평창 동계 PG 대비 경기력 향상 종합계획을 수립하여 동계종목 국가대표 훈련을 지원해왔다. 또한 체육회 내 동계종목 전담 평창 패럴림픽팀을 조직 구성하여 국가대표·후보선수·신인선수·꿈나무선수에게 단계별 사업지원을 펼쳐오고 있다. 그간 꾸준히 선수들을 위한 여러 가지 육성사업을 활발히 수행해온 바, 지난 6월 18일 ‘2018년도 기타공공기관 및 단체 경영실적 평가’에서 체육회는 2년 연속 양호등급 판정을 받음과 동시에 경영평가 우수사례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여러 기관들이 전년대비 하락세를 보인가운데 2년 연속 양호 등급을 유지한 체육회는 문화체육관광부 경영평가 범주별 우수한 사례로 뽑힌 5개 기관 중 ‘장애인 우수선수 육성 사업 우수사례’로 선정되며 기념패를 받기도 했다.

04. 전문 지도자 역량 강화 본격 시동

선수 발굴과 함께 경기력 향상에 있어 큰 축을 담당하는 국가대표 지도자의 선임 과정에도 변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경기력향상 전담지원 전문 인력을 파견해 지도자의 지도력, 경기력, 이해력, 소양, 인품 등을 객관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기준 체계를 마련하는 등 국가대표 감독, 코치 선발 규정 개정 및 검증 기준을 강화할 계획이다. 전문 지도자들의 안정화와 역량 강화를 위한 우수지도자 월급제 지도자 배치와, 지도자 다년제(패럴림픽, 장애인아시아경기대회 대비 4년) 계약제도 도입, 국가대표 지도자 교육연수도 시행해나갈 예정이다.

지난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대회 경기력향상 종합계획’은 인프라, 대회 운영 경험 인적 자원, 선수 및 지도자 자원의 지속적인 관리와 활용,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 측면에서 우리나라 동계 장애인 스포츠 성장과 발전에 든든한 기틀이 되어주었다. 이를 토대로 올해 새롭게 수립된 동계패럴림픽 경기력 향상 지원 종합계획은 생활체육을 포함한 대한민국 장애인 스포츠의 발전 견인에도 큰 영향력을 미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번 2019 경기력 향상 지원 종합계획을 통해 2022 베이징 동계패럴림픽에서 평창을 넘어선 역대 최고의 금빛 물결을 볼 수 있길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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