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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체육, 더 넓게 더 멀리
충남 아산시장애인체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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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내 생활체육부문 최우수 기관인 아산시장애인체육회는 충남 장애인국민체육센터와 체력인증센터를 유치하면서 충청권 장애인 체육 중심지로 떠올랐다. 1인 1생활체육과 선수 육성 시스템 구축 계획을 통해 장애인 체육 저변 확대에 나선 이들의 행보를 따라 가봤다.

편의성·시설↑, 충남 장애인 체육 중심지 떠올라

참아산시장애인체육회는 ‘충남 장애인 체육의 발상지에서 메카 도시로’를 비전으로 지난 2006년 4월에 설립됐다. 장애인국민체육센터와 체력인증센터를 유치하는 등 시설을 확충했고 대한장애인체육회 특장버스도 아산시에 배치돼 장소, 체력측정, 이동의 3박자를 갖추며 단숨에 충남권 장애인 체육의 중심지로 떠올랐다. 현 민선7기 시정 공약사항인 1인 1생활체육 실현을 목표로 장애인 체육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생활체육 교실과 동호회, 찾아가는 생활체육 서비스, 장애인국민체육프로그램 등 62개의 다양한 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2017·2018 2년 연속으로 충청남도 내 생활체육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운영 중인 프로그램은 게이트볼·배드민턴·농구·에어로빅·수영·수중운동·보치아 등 생활체육 교실 및 동호회 27개, 관 내 특수학교·장애인시설 등 25개소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찾아가는 생활체육서비스’, 좌식배구·운동재활·역도·풋살·휠체어농구 등의 ‘장애인국민체육센터 모집프로그램’ 10개다.

또 여성장애인 특화, 장애인 비장애인 통합 체육교실, 직장 장애인을 위한 야간· 주말 프로그램도 운영하면서 누구나 장애인 체육을 즐길 수 있게 했다. 그밖에 평소 접하기 어려운 종목인 스케이트 교실, 슬레지하키 클럽 등과 함께 스키 캠프, 스포츠 세미나 등의 프로그램도 개발·운영해 장애인 체육의 범주를 넓히고 있다. 야외 종목, 수영 등은 지역 공공체육시설을 확보해 운영 중이다. 아산시와 협의해 시설 사용 시간을 배정받고 있으며 향후 장애인 프리존(Free zone) 협약을 맺고 공공체육시설 우선사용권 체결, 무장애 환경 조성을 추진해 시설 사용 환경을 개선할 계획이다

생활 체육 → 장애인 선수 육성, 시스템 구축 본격화

또 지난해 7월부터 시범 운영돼 온 장애인국민체육센터가 올해 정식 개관에 들어가게 되면서 본격적인 프로그램도 확대한다. 장애인국민체육센터는 무장애 100% 시설로 골볼장, 헬스장의 시설 만족도가 매우 높아 충남장애인골볼실업팀이 전용 훈련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최고 수준의 장애인 체육 시설이다. 아산시장애인체육회는 이 좋은 시설을 100% 활용할 수 있도록 장애인 체육인구의 눈높이에 맞춘 프로그램들을 계속 계발해 나가겠다는 방침을 세우고 생활체육에서 선수 육성이 가능하도록 시스템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해나갈 계획이다.아산시 장애인 체육회는 체력측정센터의 유치로 시스템 구축을 위한 기반이 마련됐다며 현재 운영 중인 장애인 특장버스뿐 아니라 셔틀 운행을 통해 장애인 체육 시설 이용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장애인 체육 확대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체육을 즐길 수 있는 세상을 꿈꾸는 아산시장애인체육회의 발전을 기대해본다.

Mini interview

“시·군장애인체육회 활성화 급선무” 아산시장애인체육회 함윤수 사무국장

“장애인 체육은 그동안 법령과 정책, 사업적인 측면에서 비약적으로 발전해왔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지방 시· 군의 환경은 열악한 것이 현실입니다. 중앙 부처가 비전과 사업방향을 공유하고 공감해 공동의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기초자치단체 시·군 장애인체육회가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힘을 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아산시장애인체육회는 앞으로도 장애인분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소통하고 함께하는 것을 소명으로 생각하고 언제 어디서나 쉽게 체육을 접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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