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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도쿄 패럴림픽으로!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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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30일, 경기도 이천훈련원에서 2020년도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이 개최되었다. 훈련 개시식은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 개시를 공식적으로 알리고, 도쿄 패럴림픽을 준비하는 과정이다. 국가대표 선수들은 2020 도쿄 패럴림픽의 선전을 다짐하며 힘찬 파이팅을 외쳤다.

도쿄 패럴림픽의 승리를 위한 뜨거운 응원

국가대표 훈련 개시식을 통해 2020 도쿄 패럴림픽을 향한 뜨거운 도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이번 행사는 국가대표 선수들의 훈련 시작을 국민에게 알려 선수단의 자긍심을 높이고, 오는 8월 열리는 2020 도쿄 패럴림픽에서의 선전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 자리에는 대한장애인체육회 이명호 회장, 문화체육관광부 최윤희 제2차관, 김성일 IPC 집행위원을 비롯한 선수 및 지도자, 유관기관 임직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치어리딩팀과 태권도 퍼포먼스팀이 펼친 화려한 응원으로 막이 올랐다. 모두의 용기를 북돋은 후에는 우리 선수들의 활약을 담은 영상 시청 시간이 이어졌다. 선수들은 스크린 위에서 펼쳐지는 서로의 빛나는 활약상을 되새기며 도전 의지를 드높였다. 세계 랭킹 1위에 빛나는 배드민턴 김정준 선수와 이번에 4번째 국가대표 출전권을 따낸 탁구 이미규 선수가 국가대표 선수 다짐을 진행하며 선수단을 대표해 각오를 다졌다. 한편 20년 만에 패럴림픽에 진출한 휠체어농구에는 응원과 격려가 쏟아졌다. 개시식이 끝난 뒤 자유투를 던져보는 휠체어농구 체험행사도 진행되었다.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한 든든한 지원 약속

행사에서는 이명호 회장이 개식사를, 최윤희 차관이 격려사를 진행했다. 이명호 회장은 “스포츠는 한 선수가 펼치는 인간승리의 장이며 동시에 각국의 과학과 기술이 첨예한 경쟁을 펼치는 각축장이 됐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경기력 향상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개발과 연구, 전문 인력의 지속적인 증원, 국가대표 훈련일수 확대와 지도자 처우 개선에 총력을 기울이면서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최윤희 차관은 “선수단의 선전과 안전을 위해, 2020 도쿄 패럴림픽 준비단을 구성해 대회 준비 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고 있으며, 도쿄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와 지도자를 진심으로 응원한다”고 격려했다. 더불어 ‘꿈·열정·도전·성취’라는 문구가 새겨진 초콜릿을 선수단에 선물했다.

개시식의 마지막은 기념촬영으로 마무리되었다. 선수들은 승리를 염원하며 힘찬 파이팅을 외쳤다. 드디어 2020 도쿄 패럴림픽으로 향하는 본격적인 도전이 시작되었다. 멋진 활약을 펼칠 국가 대표 선수단의 승전보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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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정식종목이 된 배드민턴에서 꼭 금메달을 획득하겠습니다!”

김정준 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

올해로 선수 경력 14년차인데 패럴림픽에 첫 출전하게 됐습니다. 배드민턴이 패럴림픽에 처음 정식종목으로 채택되었기 때문입니다. 정말 오래 기다렸습니다. 이번 패럴림픽을 통해 우리나라 배드민턴 실력을 널리 알리고 싶고, 금메달 획득이라는 좋은 성과를 얻고 싶습니다.

저는 국가대표가 된 이후 지금까지 항상 일등을 놓치지 않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매일 꾸준히 훈련하고 ‘할 수 있다’는 이미지 트레이닝을 했습니다. 다른 훌륭한 선수들의 동영상도 많이 보면서 기술이나 동작 등을 공부했습니다. 이런 노력이 있었기에 남자단식 세계 랭킹 1위 타이틀을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항상 열심히 훈련해왔으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함께 출전하는 선수들도 좋은 성적을 거둬 지금까지 땀 흘린 노력의 대가를 얻으면 좋겠습니다. 2020 도쿄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국가대표 선수단 모두에게 파이팅을 외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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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패럴림픽 참가, 책임감을 갖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미규 국가대표 탁구 선수

작년 타이중 아시아지역선수권대회에서 도쿄 패럴림픽 출전권을 획득하며 네 번째 국가대표 출전권을 따냈습니다.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이후 두 번째 패럴림픽 참가를 앞두고 설레는 마음이 큽니다. 사실 처음 참가했을 때는 준비 부족으로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해 아쉬움이 컸습니다. 하지만 첫 패럴림픽 출전 경험을 발판 삼아 열심히 준비해왔기 때문에 도쿄 패럴림픽에서 좋은 경기를 보여드릴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국가대표 선수들 모두 몸 관리 잘해서 최상의 컨디션으로 도쿄 패럴림픽에 참가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시는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기대에 부응하고 보답할 수 있도록 앞으로 남은 훈련 기간 동안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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