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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더 높은 도약을 준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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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사이클연맹

대한장애인사이클연맹은 사이클 종목 활성화와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한 사업들을 진행하고 있다. 전문 선수를 지원하고 장애인 체육인을 양성해 다음 세대가 이용할 수 있도록 인프라를 만들어가는 이들의 활동을 따라가봤다.

최고 기량의 선수들을 육성하다

대한민국 장애인사이클 선수들은 지난 2018년부터 매년 UCI(Union Cycliste International)에서 개최하는 세계선수권대회, 아시아선수권대회, 장애인사이클 도로월드컵대회 등에 참가해 실력을 검증받았다. 특히 2019년에는 총 4개의 국제대회에 참가해 금메달 4개, 은메달 5개, 동메달 4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해 개최된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는 총 열다섯 번이나 한국 신기록을 갈아치우며 절정의 기량을 과시했다.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2020 도쿄 패럴림픽 출전권을 4장 획득하는 쾌거도 달성했다. 최근 코로나19 사태로 대회가 연기됐지만 향후 우리 선수들의 활약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대한장애인사이클연맹은 적극적인 지원을 통해 이들의 노력을 뒷받침하고 있다. 전문 체육 중점 육성을 기조로 삼아 선수들의 국제대회 출전을 돕고, 매년 전국에서 2개의 자체 대회를 개최해 장애인들이 쉽게 종목을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그 결과 창립 후 총 14개의 패럴림픽 메달과 21개의 아시안게임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이뤄냈다. 연맹은 도쿄 패럴림픽에 출전할 국가대표 선수단도 지난 2개 국내대회와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적을 기준으로 선별, 최고 기량의 선수들로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종목 보급·확대를 위한 다양한 지원 방법을 모색하다

연맹은 전문 선수 지원과 더불어 등급분류사, 심판 양성을 위한 지원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 2월에는 국제등급분류사 양성사업을 통해 아시아권 최초로 국제등급분류사를 양성해내기도 했다. 국제사이클연맹 등급분류사는 전 세계에서 열리는 장애인사이클 경기에서 장애 유형에 따른 장애 정도를 평가해 공정한 경기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우리나라에서는 김준성 카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자격을 획득했다. 또한 상임심판 공모를 통해 부족한 심판 인력도 적극 육성해 나갈 계획이어서 기대된다.

연맹은 올해 목표에 대해 “장애인사이클 보급을 확대하고 전문 선수들에 대한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으로 선수들의 경기력을 향상시키는 것”이라고 밝혔다. 국내 사이클 인프라 확대를 위해 숨가쁘게 달려온 사람들. 새로운 2020년을 향해서 달려가는 연맹을 주목해보자.

대한장애인사이클연맹 임직원을 소개합니다!

Mini interview

대한장애인사이클연맹 임재율 회장
곽종헌 사무국장
이성재 대리
김지원 주임
육지영 전임지도자

장애인 체육 발전의 축으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대한장애인사이클연맹 임재율 회장

“연맹은 장애인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과 지도자 역량 강화 등 변화와 혁신을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모든 직원이 체육을 통해 행복을 나누는 조직을 만들어가도록 뒷받침하고 장애인 선수를 위해 일한다는 자긍심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열린 사고, 빠른 실천의 소유자

곽종헌 사무국장

“동료는 진심으로 다가오는 사람들입니다. 앞으로도 가족처럼 지내고 싶습니다.”

자부심 넘치는 국가대표 서포터

이성재 대리

“동료들이 부족한 점 많은 저를 채워주기 때문에 매일이 즐겁고 고맙게 느껴집니다.”

매일 활기찬 흥부자 막내

김지원 주임

“일하면서 곤란한 순간이 올 때마다 동료들이 나서서 해결책을 제시해줍니다. 앞으로도 서로 도우면 좋겠습니다.”

사무국을 돌보는 엄마

육지영 전임지도자

“동료는 목표를 향해 함께 걸어가는 친구입니다. 발걸음을 맞춰서 걸어갈 수 있는 사이가 되었으면 합니다.”

장애인사이클 세부종목 소개

크게 트랙(벨로드롬)과 로드(도로)로 나뉘며 선수 등급은 6개로 분류된다.

 

트랙(벨로드롬)

C / DB / B

로드(도로)

C / DB / B / H / T / IDD

C (1~5, 지체 및 뇌병변장애)

H H등급 (1~5, 지체 및 척수장애)

선수들은 하반신 마비, 절단 등으로 인해 핸드사이클을 타게 됩니다.

T T등급(지체 및 기타장애)

선수들은 균형 부족 또는 뇌성마비 등으로 인하여 페달링하는데 제한이 있기 때문에 3개의 바퀴가 동일한 지름을 가진 자전거(트라이사이클)를 타게 됩니다.*숫자가 낮을 수록 중증

DB DB(청각장애)

B B(시각장애)

IDD IDD(지적장애, 동호인부)

벨로드롬이란?

자전거 경주 전용 경기장. 선수가 원심력에 의해 튕겨져 나가지 않도록 달리는 길을 비탈지게 만들었다.

싱글바이크(C, DB, IDD)

장애 정도에 따라 핸들 등의 장비가 달라질 수 있지만 비장애인 선수와 똑같은 자전거를 사용하며 혼자서 주행한다.

텐덤 바이크(B)

시각장애 선수 혼자서는 자전거 주행이 힘들기 때문에 비장애인 파일럿과 함께 탄다. 두 사람 간의 신뢰가 승패를 좌우한다.

핸드사이클, 트라이사이클(H, T)

하반신 마비·절단 선수들이 탄다. 자전거 특성상 경사가 있는 벨로드롬에 오르지 못하며 도로종목만 진행한다. 개인도로, 도로독주, 팀 릴레이 3가지 종목을 진행하는데 팀 릴레이는 장애인 특수종목으로 색다른 재미가 있다. 뇌성마비인 T등급 선수들은 페달을 밟는데 제한이 있어 동일한 지름의 바퀴를 장착한 자전거를 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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